Young-Kim 2014. 4. 20. 08:41


손바닥만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마음이 

큰 바다를 
바라본다고 크지 않는다 

내 손은 작지만 
마음은 어디까지 인지 모르게 

더 멀리 
더 넓게 

끝이 없는 마음을 
오월 하늘에 펼쳐 보고 싶다 

태어날 때는 
작은 마음으로 태어났지만 

점점 크게 마음을 
만들며 가는 길인지도 모른다 

작은 실수 하나로 
멈출 수 없는 나의 길을 

누가 보든 누가 뭐라 하여도 
지금껏 온 것만도 내가 훌륭하다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다…… 끝 가지 가는 것이 나의 길뿐이다 


손바닥만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마음이 


큰 바다를 

바라본다고 크지 않는다 


내 손은 작지만 

마음은 어디까지 인지 모르게 


더 멀리 

더 넓게 


끝이 없는 마음을 

오월 하늘에 펼쳐 보고 싶다 


태어날 때는 

작은 마음으로 태어났지만 


점점 크게 마음을 

만들며 가는 길인지도 모른다 


작은 실수 하나로 

멈출 수 없는 나의 길을 


누가 보든 누가 뭐라 하여도 

지금껏 온 것만도 내가 훌륭하다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다…… 끝 가지 가는 것이 나의 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