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나 이제 살았네
Young-Kim
2014. 9. 17. 15:14
아픔이 씻기여 갔으니
새로운 힘을 주시옵소서
나를 그냥 두지 마시고
주님의 도구로 쓰시옵소서
이제껏 방황하며 살았지만
이제는 새 생명 주시여
나를 살리셨네
눈물도 아픔도 다 씻기였네
이제 다시 나에게 사명 주시였네
너희 친구와 너를 사랑하며
너를 위하여 피 흘리신 주님을 생각하며
너희 기쁨을 전하세
나 이제 살았네
나 이제 살았네
주님 때문에
나…… 이제 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