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Kim 2010. 6. 16. 00:23

상처란 지니고 있을 만큼 
길어진다 
장은 오래 묵으면  맛이 있지만 
마음은 오래 묵을수록 상처만 남는다 
상처의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위로받고 
마음의 상처는 흘러가는 
세월에 맡기고 
새로운 마음으로 달래며 
긴 세월을 잊고 있을 때 
오히려 고맙고 
다시 올날 들의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지나간 시간들이 
지나간 날들이 상처보다 
올날들의 경험을 펼쳐가며 
위로의 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처란 지니고 있을 만큼
길어진다
 
장은 오래 묵으면  맛이 있지만
마음은 오래 묵을수록 상처만 남는다
 
상처의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위로받고
 
마음의 상처는 흘러가는
세월에 맡기고
 
새로운 마음으로 달래며
긴 세월을 잊고 있을 때
 
오히려 고맙고
다시 올날 들의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지나간 시간들이
지나간 날들이 상처보다
 
올날들의 경험을 펼쳐가며
위로의 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