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새해의 드리는 가슴
Young-Kim
2010. 12. 16. 03:16
뜨거운 가슴을
태양처럼 뜨겁게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심장이 뛰듯
서로 뜨겁게
뛰고 있을 마음이
달려오듯
희망과 꿈이
뜨거운
태양의 빛과 함께
출렁거리는 바다의
물결같이
높은
산의 기상처럼
가슴마다
심장이 뛰듯
새해가
새롭게 호흡하며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