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Kim
2020. 9. 12. 13:13
생각을
담아 기억하는
9월
생명이 살아
느낄 수 있는 가을이
내 가슴에
쌓이고
쌓인 추억이
지워지지 않는
또 찾아볼 수 있을까
너와 나
꿈이
내 마음속에
달아 놓고 기다리는
오겠지 ....
애착이 남아
살아 있는 이 시간에
가을 동산이
불러 주겠지
달려가
입 맞추며
반겨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