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수 없는 글들

꿈 본문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Young-Kim 2010. 5. 2. 03:20
나의 작은 꿈이라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

그래도 소망을 가져야 하는지
그래도 이것만이라도 감사해야 하는지

뭔가 막연한 꿈이 나를 방황하게 하면
꿈같은 인생을 꿈속에서 헤매고 있다

갈망하고 바라지만
쉽게 손에 잡히지 않은 체

또 손에서 꿈을 잡았다가 놓아야 하는 나날들이
마음을 더 굳게 다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 꿈이라도 쥘 수만 있다면
손에 잡아보고 싶다

꿈은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는다
다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나의 작은 꿈이라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
 
그래도 소망을 가져야 하는지
그래도 이것만이라도 감사해야 하는지
 
뭔가 막연한 꿈이 나를 방황하게 하면
꿈같은 인생을 꿈속에서 헤매고  있다
 
갈망하고 바라지만
쉽게  손에 잡히지 않은 체
 
또 손에서 꿈을 잡았다가 놓아야 하는 나날들이
마음을 더 굳게 다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 꿈이라도 쥘 수만 있다면
손에 잡아보고 싶다
 
꿈은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는다
다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마음을 줍니다  (0) 2010.05.02
바람  (0) 2010.05.02
영혼과 사랑  (0) 2010.05.02
말과 글  (0) 2010.05.02
열 두 달의 변명  (0)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