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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79)
버릴 수 없는 글들
실패는 또 하나의 기회를 또 하나의 마음이 행동으로 나를 움직이며 잃어버린 마음은 잃어버린 후회 잃어버린 것을 알게 하는 아차! 하지만 스스로 찾지 않으면 떠나 버린 추억 수를 놓은 듯 새로운 삶을 미련에 쏟아 놓으며 강물이 흐르듯 흘려 버리고 바람이 휩쓸고 간 자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며 말끔히 다짐하며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한 질책에 후회보다 길고 짧은 끝이 언제 가든 남겨 놓은 흔적이 돌아오는 지금이….

오늘 오늘의 나는 한번 태어났지만 두 번 태어날 수 있는 꿈이 있다 꿈이 있으면 꿈이 나를 이끌고 어디론가 끌고 가도 고생 끝에 꿈이 온다 지난 세월 지나갔으니 마음먹고 다시 가보자 마음먹으면 천 리 길도 멀지 않으며 앞만 바라보고 뒤돌아보지 말고 다시 떠 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자 지구를 지배하는 하늘이 나를 돕고 있는….

놓쳐버린 아쉬움 또 오겠지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숫자 꿀 먹은 입처럼 멍하니 굳게 다물고 있는 입 아무 얘기나 하고 싶을 때도 지나고 이젠 눈으로 말한다. 꿈틀거려야 이어갈 수 있는 삶 빛을 바라보며 남은 꼬리라도 잡아 보려고 하는 끝이….끝이 있을까? 우둔한 생각이 맴돌고 가진 것도 놔줄 것도 없는 빈손이.....

내 맘속에계신 것을 몰랐어요따뜻한 손길을 만져 주시던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맘 읽어 버리지 말아요 앞으로만 밀려가는 시간순간순간 날 잊고뛰고 부딪쳐 보고 싶은 욕심 뒤돌아보면천천히 가도내 몫은 남겨 놓으신 내 주님 내 곁에 항상 주님 계신 것을왜 몰랐는지왜 알고도 모른 체 했는지 용서를 또 용서하여 주세요용서를 또 용서하여 주세요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놀라운 다른 세상이 와요 말하고 싶고 전하고 싶고나의 놀라운 기적의 은혜 걱정 없는 세상 만들어요주님이 만들어 주세요 다른 세상이 와요 믿어 보세요이말 저말 믿지 말고 주님의 말씀 믿어요 새로운 날 새로운 나의 마음이눈물이 그칠 줄 모르고 흘러요 새롭게 하신 주님끝까지 이끌어 주신 주 감사해요 감사해요 주님 감사해요

네 모습이 지쳐 있을 때너는 어떻게 하니지나간 생각을 멈추고다시 생각해 봐꿈같은 생각 꿈만 꾸고 간바람같이 바람에 날아가는 날천천히 가도내 꿈은 언제나 가슴에 남아 있어조금씩 하루하루오늘도 나는다른 생각 없이 꾸준히 갈 뿐이야끝까지 가는 자만이내 꿈이 올 거야실망도 좌절도 나한테는 도망갈 뿐이야서둘지 말아 짧지 않은 인생늦지 않아 생각을 해봐

마음 한구석을잊어야 하는 날들이툭 튀어나와돌아보지 않으려 하지만그때 그 사람바람이 불면잎이 떨어지는 소리속옷도 흔들어 놓으며속마음도흔들고 가는 가을대답 없이손끝에 미련을 남기고 떠나버린언제 다시 손을 잡아볼지꿈꾸며 가버린그때 그 모습그때 그 사람생각나면 불러 보는 그 이름…

순간순간 느낌이온몸에 흐름이노랫소리에멈춘다꽂혀있는마음을 뽑아쉴 곳을 내주는노랫소리언제나 깊숙이 쌓인마음을노랫소리에가을밤에 속삭임나와 나의남아있는 얘기들밤을 채우고또 밤이쉴 곳을내어주는 노랫소리…

한쪽으로만내 마음이 쏠리니골고루 가야 하는마음이 좁아지고보는 눈이하늘과 넓은 땅을 봐야밤낮으로나무처럼 크게 자라쑥쑥 커지는 나무처럼꽃이 필 때까지땀을 흘려벗어날 수 있는 어려움이지배할 수 없는 긍지가뺏기지 않고꿋꿋이 버티며기다리고 기다리면외면하지 않고 꿈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