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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내 앞에 언제나 본문
내 앞에 언제나
환히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겉모습이 웃음이 없어도
그저 표현하지 못한 것 뿐인가
언제나 환한 웃음을 요구 하지만
이기적인 욕심 인가
나를 위한 웃음보다
내가 남에게 환하게 웃음을 줄수 있을까
나 자신은 나 자신을 위해서
환하게 웃어보지 못한 탓인가
이 모두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환한 웃음을 줄 수 있고
환한 웃음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내 앞에 언재나
웃음과 웃음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면 행복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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