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하루의 마음
- 짜증이 날 때
- 할 말이
- 지금은 행복한 걸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하나뿐인 마음
- 조용한 미소
- 자작시
- 나의 봄은
- 하루의 약속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진정한 마음을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칼럼
- 한 번 더 살면
- 훗날에 본다면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빗나간 사랑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흘러가는 세상
- 책 읽는 습관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헛 소리
- 지금보다 더욱
- 흙 냄새
- 지난날들의 날보다
- 숨길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휴대전화 소리
Archives
- Today
- Total
버릴 수 없는 글들
눈은 말한다 본문
눈은 말이 없어도
눈으로 말한다.
눈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감추고
있을 뿐이다
눈은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눈은
이미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다
눈은 생각을
이미 맞춰 놓고 있다
아픈 일 슬픈 일
웃는 모습까지도
말하듯
담을 수 없는 깊은 데까지도
눈은 지금도
줄도 없이 당기고 잡아주며 놓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