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수 없는 글들

초청받지 못한 날 본문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초청받지 못한 날

Young-Kim 2010. 12. 28. 04:12

평생 초청받지 않은 날 
초청 없이 오는 날 
오고 안 오고 
누가 막을 수 없는 날 
원망이나 안 했으면 
하지만 
어떤 사람은 푸대접하고 
어떤 사람은 좋아하고 
오고 싶지 않아도 
꿈을 가진 사람 때문이요 
오고 싶지 않아도 
희망을 가진 사람 때문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도 함께 오는 
즐거운 날이 있기 때문이요 
초청 없어도 
늘 당신 곁에 가까이 오는 날입니다.

평생 초청받지 않은 날
초청 없이 오는 날
 
오고 안 오고
누가 막을 수 없는 날
 
원망이나 안 했으면
하지만
 
어떤 사람은 푸대접하고
어떤 사람은 좋아하고
 
오고 싶지 않아도
꿈을 가진 사람 때문이요
 
오고 싶지 않아도
희망을 가진 사람 때문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도 함께 오는
즐거운 날이 있기 때문이요
 
초청 없어도
늘 당신 곁에 가까이 오는 날입니다.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아침의 입맞춤  (0) 2011.01.01
새해의 마음 New Year's Mind  (0) 2010.12.29
첫 꿈 Your First Dream  (0) 2010.12.28
마음의 치료  (0) 2010.12.25
좋은 생각은 글에서 온다  (0)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