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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하루

Young-Kim 2014. 8. 25. 08:31


아침의 햇빛이 쏟아질

햇빛을 바라보며 하루가 시작한다.



아침의 품은 마음이

거짓된 것이 없이




말고 깨끗한 마음이

깊은 산 속의 물줄기처럼



내 마음에 흐르고

내 마음에 채우며




새롭게 하루를 신성하게

담고 싶다



하루가 되돌아올 때는

깨끗지 못한 마음이 돌아온다 해도




그날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날…… 그날 버리고



자기 전에 꿈속에서 버리고

미련 없이 속 시원하게 버리고




나를 해칠 마음이 있으면

용서 없이 뽑아 버리고



아름다운 하루를

내 마음속에 꿈꾸며 기억하리


아침의 햇빛이 쏟아질

햇빛을 바라보며 하루가 시작한다.

아침의 품은 마음이

거짓된 것이 없이

 

말고 깨끗한 마음이

깊은 산 속의 물줄기처럼

내 마음에 흐르고

내 마음에 채우며

 

새롭게 하루를 신성하게

담고 싶다

하루가 되돌아올 때는

깨끗지 못한 마음이 돌아온다 해도

 

그날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날…… 그날 버리고

자기 전에 꿈속에서 버리고

미련 없이 속 시원하게 버리고

 

나를 해칠 마음이 있으면

용서 없이 뽑아 버리고

아름다운 하루를

내 마음속에 꿈꾸며 기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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