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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3/02 (6)
버릴 수 없는 글들
땅 밑에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새싹을 밀어내어 풀과 꽃을 피우게 하고 밟고 지나간 자리라도 굴하지 않고 떳떳이 피어나는 용기 있게 피어난 풀과 꽃들이 웃음을 주고 있다 땅속에서 서로 교통하며 어둠에서 서로 손잡고 떨어질 수 없는 의지 우리의 자유는 누구도 막을 수 없이 피어나..
바람 소리는 들려도 임의 소리는 어디쯤 올까 가슴을 열고 마음은 열어 놨지만 가슴 뛰는 나의 소리를 듣고 계시는지 꽃봉오리 터지는 봄의 소리를 듣고 계시는지 누구보다 먼저 전하고 싶어 날 새기를 기다리다 어젯밤 꿈속에서 임을 보았습니다. 안 오시면 어쩌나 마음 졸이며 안 오신..
당신이 오기까지 이렇게 길게 돌아와야 했는지 빨리 올 수 있는 길을 알고도 빙…빙…… 돌아와야 했는지 보기가 딱하여 이렇게 다시 돌아오셨는지 외로움에 지친 마음을 달래 보려고 세월을 하소연하려 미련 때문에 가던 길을 멈추고 되돌아오셨는지 어쩔 수 없이 마음 둘 곳이 없어 말..
나의 웃음 없는 얼굴이너에게 보일까 봐 보고 싶어도 가까이 갈 수 없는나의 마음 까칠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이너에게 옮겨질까 봐 떳떳이 볼 수가 없는지 아침 이슬도 지나간 풀잎처럼시들고 있는 모습인지 땅속에서 깨어난 개구리 울음소리를 듣고나도 깨어났으면 봄의 장단에 맞추어..
미소는 겉으로 치장하기보다 눈 감고 어둠 속에서 나만의 미소를 살며시 지으며 웃어본다 가식적인 미소보다 진정 나만의 미소를 눈을 감고 지으며 눈을 뜨고 세상을 샅샅이 뒤집고 보는 눈보다 겉으로 볼 수 없는 어둠 속에 눈을 뜨고 내 마음을 올바르게 보는 내 마음을 깊이 들여다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