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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2 (4)
버릴 수 없는 글들
어느 때인지
젊음이 나를 더 당황하게 묶고 놓고 있는지 꿈속에 내가 있는 것이 사실인지 어지럽게 부는 바람이 어디론가 불지 모르는 엘니뇨 현상처럼 고르지 못한 기류에 휩쓸려 나의 중심을 흔들어 놓고 훌쩍 떠나는 나뭇잎처럼 바람이 불면 사라지는 바람처럼 부딪쳐 오는 벽 끝내는 주저앉아야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6. 2. 24. 13:21
나를 사랑할 때
나는 내가 아름다울 때가 언젠가 보면 이 닦고 잠들기 전에 기도 할 때다 나는 내가 아름다울 때가 언젠가 보면 오늘 하루도 무사히 육신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할 때다 나는 나 혼자만이 나를 남겨 두지 않고 꽃들과 산과 나무들이 내 곁에 있어 얘기할 수 있을 때 나..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6. 2. 18. 08:06
시간
시간이 날 쳐다보고 있다 내가 시간을 봐야 하는데 시간이 날 보는 시간이 길어져 있다 시간까지 날 간섭할 줄은 몰랐다 빈둥거리며 있는 시간이 보기에도 못 마당 해하는 눈치인지 아파트에 살고 있으니 앞마당을 빗자루로 쓸일도 없고 창밖에를 보니 창문마다 할 말이 있는지 창문 사..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6. 2. 1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