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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1087)
버릴 수 없는 글들
믿지 못하는 약속이 올해도 지나가고 속고 속은 것도 익숙해 믿어야 하지만 .... 나도... 나를 믿지 못하는 고개를 몇 번 흔들어 대며 이러지 말아야 하지만 또 실수가 여러 번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면 이리저리 마음 하나에 휘둘리어 잃었던 마음을 되돌리고 싶은 믿어야... 그래도 믿고 살아야 약속이 오는지
가을은 풍성한 달이다 속 쓰리고 담고 있던 마음을 쓸어내는 풀지 못했던 속 아름답게 이어 주는 끈끈한 인연을 사랑의 결실에 열매를 품고 나뉘며 인색한 마음도 가을이 오면 풍성하게 하나씩 열매 맺는 새롭게 찾는 계절이다
도둑을 맞은 날 같이 지나온 날들 아쉬움보다 떠나 버리고 싶은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가 꿈이란 버리고 싶지 않은 불쑥 뛰어나오는 욕심 같은 버리는 것보다 버리지 않고 기다림보다 기다림이 있기에 큰 보람이 태양처럼 움직이고 눈동자처럼 초롱초롱 순간 순간보다 미래를 도둑맞지 않게...
그... 어느 날 돌아서 가는 날 마음 한쪽은 남겨놓고 순간 휩쓸려 너무 일찍 돌아온 후회가 미처 몰랐는지 또 생각하고 또 잊어버리고 마음을 떨쳐 놓았지만 가을바람은 너무 차가워 마음 한쪽을 잃어버린 아무 말도 남겨 놓지 않은 미련조차 버린 퇴색한 가을에 나뭇잎처럼 일정한 곳 없이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며 떠도는 구름 같이 머물 곳이 분명치 않은 마음...
홀로 가두어 놓고 흔들며 막을 수 없는 가을이 내 곁에 와 서성거리며 그리움이 맴돌며 가슴에 꽂고 간다 숨 쉬고 있는 나를 추억에 묶고 놓고 아픔이 상습적으로 다가오며 잊고 싶은 추억을 매달아 놓고 간다 바람에 나뭇잎은 떨어져도 마음은 떠나지 않으며 구석구석 생각나며 지우려 해도 또 마음을 들쳐놓고 잠시 잊어도 떠나지 못하는 추억이...
내 옷 네 옷 없이 바꿔 입고 내 말이 네 말이고 네 말이 내 말 숨 쉬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언제나 떨어질 수 없는 너와 나의 꿈이 어디로 갔는지 다시 올 수 없는지 너와 나의 꿈 꿈꾸면 올까 하여 꿈이라도 꿔보지만 꿈속에 너와 내가 없는 어디서 만날 수 있을지 생각뿐인지 가슴에 남아있는 것뿐인지...
보고 듣는 마음이 골짜기 속으로 몰아간다 어둠의 친숙한 빛은 눈을 가리고 구석진 곳으로 안내한다 뛰어나오고 싶은 간절함이 누구의 손을 잡고 나올지 마음의 손은 어디에 있는지 꼭 잡고 싶어 두리번거리며 여기저기 눈을 돌리지만 찾는 이 없는 내 마음뿐 인지...
달려만 가면 끝이 있을 것 같아 두서없이 허둥대며 꽂혀 있는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멈추며 가도 늦지 않으련만 바람 따라가고 날짜 따라가고 거울 앞에 처음 보는 모습 숨 한번 크게 쉬지도 못 하고 기억조차 없는 이름이기에 피 고가는 길모퉁이의 꽃 한 송이처럼 잠시 머물다가 가는 임... 인지요
열 가지 잡지 말고 한가지라도 남이 버려도 나는 버리지 말아야 땀을 흘려야 가슴이 뛴다 좋은 마음은 좋은 운이 따라온다 꿈이 있어야 꿈이 온다 먼 길은 맞는 신을 골라야 발이 아파도 끝까지 심한 바람을 만나도 고개를 넘어야 고생 끝에 낙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