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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1063)
버릴 수 없는 글들
빨리 가는 듯하면 돌아올 후회가 빨리 오고 늦은 듯 가면 후회가 오래 머물고 뒤따라 가는 듯하면 방향이 없이 가며 후회뿐인가 보면 지금이 좋은 걸 보며 분수에 맞게 사는 것도 지혜요 잘한 것을 이것저것 쳐다만 보지 말고 나를 보는 것이 진정한 삶인 것을 빨리 가는 듯하면 돌아올 후회가 빨리 오..
귀는 열려 있지만 무엇을 들을지 눈은 뜨고 있지만 무엇을 볼지 마음은 열려 있지만 무엇을 위하여 쓸지 생각은 있지만 무엇을 생각하는지 발과 손은 있지만 무엇을 위하여 쓸지 모든 것의 기능은 어떻게 쓰일까 하는 생각과 마음이 당신의 길을 결정짓는다 이 시대 속에 더욱 알차게 마음을 쓰며 방..
꽃잎은 말합니다 불공평하다고 꽃을 보고 웃지만 잎을 보고 웃지는 않는다고 꽃잎은 말합니다 꽃잎이 있기에 꽃이 아름답고 우아한 것을 꽃잎은 말합니다 나보고 웃는 것보다 나 대신 더 많이 웃음을 주고 기쁨을 주라고 네 곁에 숨어 있어도 나는 행복하다고 네 곁에 있어만 주어도 행복하다고 꽃잎..
재물을 움켜쥘 수는 있어도 사랑은 쉽게 움켜쥘 수 없습니다 마음을 줄 수는 있어도 마음을 같이하기는 어렵습니다 꿈은 같아도 꿈을 실현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랑하기는 힘들어도 사랑하기 때문의 살아갑니다 사랑을 얻기는 결코 쉽지 않으며 기다리면 사랑은 다가옵니다 손에 잡을 수 있는 사랑보..
산이 있고 풀이 있어도 만져볼 수 없는 산이란 꽃과 풀이 있어도 냄새를 맡지 않는다면 두고 온 그림일 뿐이다 꽃향기를 맡을 수 있는 것은 때를 기다리며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늙음은 있어도 향기는 똑같이 오고 쉬어갈 곳은 산 어느 곳이나 발을 멈추게 하며 또 오리라 장담 못하지만 즐겁거..
내 앞에 언제나 환히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겉모습이 웃음이 없어도 그저 표현하지 못한 것 뿐인가 언제나 환한 웃음을 요구 하지만 이기적인 욕심 인가 나를 위한 웃음보다 내가 남에게 환하게 웃음을 줄수 있을까 나 자신은 나 자신을 위해서 환하게 웃어보지 못한 탓인가 이 모두의 책임은 ..
봄은 언제 오는지 가는지 봄은 누구와 오는지 뜨거운 태양빛을 피해보지만 꽃잎은 견딜 수 없어 갑니다 빨갛게 입술로 활짝 피었지만 오실 마음을 기다렸지만 그냥 갑니다 이름도 모르신다면 피었다 간 빨간 진달래꽃이라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봄은 언제 오는지 가는지 봄은 누구와 오는지 뜨거운 태..
꽃도 마음이 있습니다 활짝 드리고 싶을 때가 봄입니다 꽃도 드리고 싶은 마음의 님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도 방황하며 어쩔 줄 모를 때가 있습니다 등을 돌려 또 오고 싶지 않은 봄이지만 예전에 사랑했기에 잊지 못해 오곤 합니다 세월이 가도 끝까지 사랑하기 때문에 옵니다 꽃도 마음이..
마음을 던져 보지만 마음을 맞추려는 마음이 누구일까 맞출 듯 삐걱하고 틈이 생기고 들을 얘기 못들을 얘기뿐인걸 듣지 않고 못 들은 것이 나은 걸 마음이 없어도 나무와 바람은 잘 맞는 걸 마음을 드려 보지만 마음을 맞추려는 마음이 누구일까 맞출 듯 하지만 삐걱하고 틈이 생기고 들을 얘기 못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