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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가는 세상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한 번 더 살면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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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칼럼 (10)
버릴 수 없는 글들
요즘 한인들은 타운 경기보다 김연아에 더 관심이 많다. 한국 사람은 물론 세계가 떠들썩하니 한인으로 말할 수 없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된다. 노력하면 세계 정상도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음을 보게 된다. 우리에게는 힘찬 역사를 만들어나갈 힘이 존재하고 있다. 한 사람의 꿈이 세계를 놀라게 ..
뽀삐 강아지 눈이 마주쳐 왔을 때 손길이 오기를 기다린다. CD 한 장의 선물이 들어주기를 기다린다. 음악이 넘치는 계절에 문자의 메시지가 회답을 기다린다. 또 무엇이 왔을까. 눈과 마음이 수없이 오고 가고 하루의 할 일을 빨리해야 풀린다. 잠잘 때도 숨은 쉬고 시간은 멈추지 않고 계속 날아가듯 ..
기계문명이 주는 마음들에 기계적으로 마음을 도적질 당하고 있다. 완벽한 기계가 마음에 맞추려 하고 있다. 부드러운 마음과 착한 마음마저 저속하게 타락되고 기계적으로 맞추기 위하여 마음마저 자기 수단으로 끌고 가고 있다. 기계적 발달은 최고가 될지라도 사랑을 모른다. 감정과 따뜻한 마음과..
12월은 모임도 많고 마음도 들뜨는 계절이다. 현실이야 어떻든 마음만이라도 가볍게 바꿔 보는 계절이다. 근심 걱정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앞만 바라보며 웃어보자. 웃으면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리고 긍정적 생각을 갖게 되며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경제가 어려워도..
흔한 말로 죽을 시간도 없다고 한다. 24시간의 하루를 나누어 본다면 생각 없이 보내는 시간과 일에 붙잡혀 하루의 시간이 열두 달 하루같이 지나는 것처럼 빨리 간다. 전문적 상식은 없어도 경험과 바쁜 생활에 쫓기다 보면 느낀 것을 말하고 싶다. 흔히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것으로만 생각할 때가 많..
추수감사절은 격식을 떠나 가족 간에 마음을 나누는 날이다. 오랫동안 떨어져 잇던 가족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잘 구운 칠면조와 크랜베리 소스, 호박파이 등 음식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되새긴다. 올해에도 전쟁터에 파병된 군인들의 남은 가족, 생사를 달리한 가족, 이런 저런 이유로 아이들과..
꿈은 자기의 능력을 유지하며 계속 도전하는 의욕과 삶이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가는 생활의 방법이다. 그 방법을 어떻게 현실로 옮겨 놓을 수 있는 것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지 꿈의 차이는 없다. 다만, 그 시기와 때를 잡고 놓치고 하는 것은 품은 강한 의지와 자신의 방향을 어디에 두고 가..
하루에도 수백 권의 새로운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무엇을 읽어야 하고 무엇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 망설이고 고민하게 된다. 가을이 됐으니까 한번 읽어 보려는 생각이라면 그만두는 것이 낫다. 인생은 눈요기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눈보다 마음으로 글의 내용을 대하고 사색해야 교훈을 얻..
마음을 만족하게 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한 끼의 양식일까 보이지 않는 희망일까 보이지 않는 꿈일까 한 구절의 따뜻한 글 한 줄일까 보기 좋은 한 폭의 그림일까 삶을 풍부하게 하는 물질일까 싫지도 좋지도 않은 친구일까 도대체 무엇으로 마음 가득히 채울 수 있을까 도대체 나는 나를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