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나의 봄은
- 숨길
- 짜증이 날 때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하루의 약속
- 자작시
- 한 번 더 살면
- 휴대전화 소리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지금보다 더욱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지난날들의 날보다
- 책 읽는 습관
- 지금은 행복한 걸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조용한 미소
- 하루의 마음
- 헛 소리
- 흙 냄새
- 흘러가는 세상
- 빗나간 사랑
- 하나뿐인 마음
- 할 말이
- 진정한 마음을
- 훗날에 본다면
- 칼럼
Archives
- Today
- Total
버릴 수 없는 글들
가을은 나를 철들게 한다 본문
가을은
나를 철들게 한다.
생각할 수 있는
나를 보고 나서야
얼마만큼 가고
얼마만큼 가야 하는지
겉모양은 변해도
마음은 현실을 피하고 싶다
착각 속에서 사는 것이
오히려 편하다
착각 속에
가고 있을 때
또 다른 마음을 찾고
또 다른 새로움 마음을 준다.
새로운 날이
새로운 달이 없으면
연속으로 살 수 있을까
마음을 지킬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가을은
나를 철들게 한다.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0) | 2011.10.16 |
---|---|
마음의 준비 (0) | 2011.10.16 |
버릴 수 없는 마음 (0) | 2011.10.11 |
잊고 싶은 얼굴 (0) | 2011.10.07 |
가을 밤에 오는 친구 (0) | 2011.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