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수 없는 글들

마음이 열린다 본문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마음이 열린다

Young-Kim 2020. 1. 15. 13:48



말부터
속 시원하게 뚫어놓아야
되는 것부터 풀어야


좋아하는 사람부터
만나자
안 되는 일을 긍정적으로


아침부터 뛰며 걸어라
땀구멍이 열리며
몸이 숨통을 열어놓는다


아침의 태양의 기를 받으며
산의 기운이 내게로 오며
마음이 열린다


내가
자연의 있는 것이
자연이 나를 위하여 있는 것처럼


마음껏 즐겨라
생각은
뛰면서 하라


생각하는 사람은
꿈이 마르지 않고
꿈꾸며 산다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0) 2020.02.01
기도  (0) 2020.01.21
善선은 善선이요  (0) 2020.01.15
꿈이 뚫린다  (0) 2020.01.05
거울 앞에서  (0)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