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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기도 본문
언제부터인지
기도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마음이 좁아져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나만 생각하는 마음으로 바꿔 졌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나를 떠나게 했습니다.
나만의 사랑만이라도
지키려 합니다.
사랑이 회복할 때까지
기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부터 추슬러야
남의 사랑도 보입니다.
사랑은 어떤 이유보다
진정한 사랑은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나를 부드럽게 만들며
사랑은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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