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짜증이 날 때
- 하나뿐인 마음
- 조용한 미소
- 자작시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하루의 마음
- 훗날에 본다면
- 나의 봄은
- 할 말이
- 지난날들의 날보다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하루의 약속
- 흙 냄새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지금보다 더욱
- 휴대전화 소리
- 흘러가는 세상
- 헛 소리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칼럼
- 지금은 행복한 걸
- 책 읽는 습관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숨길
- 한 번 더 살면
- 빗나간 사랑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진정한 마음을
Archives
- Today
- Total
버릴 수 없는 글들
못난 꽃 잘난 꽃 본문
나를 바라보기보다
나를 이해해주면 안 되겠니?
피고 지는 꽃들이
한 번의 꾸지람도 없이
세상에 왔다가
부담 없이 피고 지고 가지 않니
들에 핀 꽃들처럼
자유스럽게 피고 웃고 가면 되지 않니
잘 피었다고
잘못 피었다고 말 안 해도
웃음을 주고
기쁨을 주는 꽃들이
싫은 소리 못 들은 소리를
한마디 듣지 않아도
세상의 꽃이 되어
세월에 따라 피고 지고
못난 꽃도 없고
잘난 꽃도 없이
나를 보고 웃고 가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알겠니.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 물들어 있는 사랑 (0) | 2012.07.19 |
---|---|
나는 행복하다 (0) | 2012.07.19 |
하나뿐인 마음 (0) | 2012.07.14 |
떠나간 사랑 (0) | 2012.07.09 |
마음을 떨쳐 버리고 싶다 (0) | 201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