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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무엇을 본문
몇몇 발자국의 앞에
마음 둘 곳을 몰라
이리저리 흔들리며
순간순간 마음이 바뀔 때
방향을 잃어가는
때에 맞춰 마음을 쓰려 하니
맞지 않은 마음은
누구의 탓인지
마음은 내가 지켜온 나의 예술이다 나의 존재이다
나의 역사이다
백 년이 지나서야 보이는 듯한 인생
침묵보다 용서를 할 수 있는 마음이
나의 최대 선물이다
마음 둘 곳을 몰라
이리저리 흔들리며
순간순간 마음이 바뀔 때
방향을 잃어가는
때에 맞춰 마음을 쓰려 하니
맞지 않은 마음은
누구의 탓인지
마음은 내가 지켜온 나의 예술이다 나의 존재이다
나의 역사이다
백 년이 지나서야 보이는 듯한 인생
침묵보다 용서를 할 수 있는 마음이
나의 최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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