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휴대전화 소리
- 헛 소리
- 숨길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지금보다 더욱
- 책 읽는 습관
- 할 말이
- 짜증이 날 때
- 하나뿐인 마음
- 칼럼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진정한 마음을
- 흘러가는 세상
- 한 번 더 살면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지금은 행복한 걸
- 나의 봄은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조용한 미소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하루의 마음
- 훗날에 본다면
- 하루의 약속
- 지난날들의 날보다
- 흙 냄새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자작시
- 빗나간 사랑
Archives
- Today
- Total
버릴 수 없는 글들
바보 같은 마음 본문
우울할 때
만나고 싶은 사람이 오지 않아도
만나야 할 위로의
말과 노랫소리를 들으며
산에
바위틈에 핀 꽃 한 송이를 내가 위로하며
바다에
버려진 못생긴 돌이라도
바다가 있어
행복한 것처럼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바다와
자연의 나무들과 숲들을 만나며
할 얘기 못 할 얘기 던지며
이래도 저래도
내 멋에 취해 보면서
이렇듯 아름다운 세상이
기다려 온 것을
미처 모르고 있는
바보 같은
내 마음은 헤매고 있는지…….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묻고 싶은 말 (0) | 2012.02.06 |
---|---|
바람은 어디로 가는지 (0) | 2012.02.03 |
사랑이 튀어나올 때 (0) | 2012.01.29 |
태양을 비켜갈 수 없다 (0) | 2012.01.29 |
좋은 소리 (0) | 2012.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