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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보고 싶은 것

Young-Kim 2011. 5. 8. 01:37

 
정말 보고 싶은 것은 
눈도 코도 입도 아니고 
가슴 안에 있는 
마음입니다
볼 수도 
만져볼 수도 없는 
냄새도 없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눈으로 정말 보고 싶은 것은 
눈도 코도 입도 아니고 
가슴 안에 있는 
마음입니다
볼 수도 
만져볼 수도 없는 
냄새도 없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눈으로 쏟아내고 
마음의 색깔은 
입술로 나타내며 
코는 향기의 
냄새를 기다리며
보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달려가며
내 가까이 있습니다. 
마음의 색깔은 
입술로 나타내며 
코는 향기의 
냄새를 기다리며
보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달려가며
내 가까이 있습니다.

정말 보고 싶은 것은
눈도 코도 입도 아니고
 
가슴 안에 있는
마음입니다
 
볼 수도
만져볼 수도 없는
 
냄새도 없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눈으로 정말 보고 싶은 것은
눈도 코도 입도 아니고
 
가슴 안에 있는
마음입니다
 
볼 수도
만져볼 수도 없는
 
냄새도 없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눈으로 쏟아내고
 
마음의 색깔은
입술로 나타내며
 
코는 향기의
냄새를 기다리며
 
보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달려가며

내 가까이 있습니다.
 
마음의 색깔은
입술로 나타내며
 
코는 향기의
냄새를 기다리며
 
보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달려가며

내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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