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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사람들의 흉내를 내고 본문
이기적인 것만
알고 나를 지켰습니다
나만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흉내를 내고
세상 따라 사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아름답게 사는
방법은 몰랐습니다
내 전부의 삶이
이것뿐인지 느낄 때
늦었다고 하지만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은
인생의 아름다움은
나에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어울려 웃어주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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