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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사람들의 흉내를 내고

Young-Kim 2010. 6. 4. 01:29

이기적인  것만 
알고 나를 지켰습니다
나만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흉내를  내고 
세상 따라 사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아름답게  사는 
방법은 몰랐습니다 
내 전부의 삶이 
이것뿐인지 느낄 때 
늦었다고 하지만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은 
인생의 아름다움은 
나에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어울려 웃어주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기적인  것만
알고 나를 지켰습니다
 
나만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흉내를  내고
 
세상 따라 사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아름답게  사는
방법은 몰랐습니다
 
내 전부의 삶이
이것뿐인지 느낄 때
 
늦었다고 하지만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은
 
인생의 아름다움은
나에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어울려 웃어주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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