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수 없는 글들

사랑의 두 글자 본문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사랑의 두 글자

Young-Kim 2011. 3. 8. 06:14

글을 좋아하고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사랑했던 마음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기 때문일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깊이 한구석에 있기 때문일까 
글이 좋아서 보다 
글을 나누고 싶은 마음들이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고 
다시 꺼내보는 임의 글들이 
꽃 피는 봄과 함께 
오기 때문일까 
사랑이란 두 글자가 
내 마음속에 아직도 있는지 
잊고 있지 않은 두 글자가 
몇 번이고 꺼내 보아도 싫지 않은 
사랑의 두 글자가 마음을 기쁘게 하며 
사랑이 다시 오는 봄 같다 

글을 좋아하고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사랑했던 마음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기 때문일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깊이 한구석에 있기 때문일까
 
글이 좋아서 보다
글을 나누고 싶은 마음들이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고
다시 꺼내보는 임의 글들이
 
꽃 피는 봄과 함께
오기 때문일까
 
사랑이란 두 글자가
내 마음속에 아직도 있는지
 
잊고 있지 않은 두 글자가
몇 번이고 꺼내 보아도 싫지 않은
 
사랑의 두 글자가 마음을 기쁘게 하며
사랑이 다시 오는 봄 같다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봉오리  (0) 2011.03.12
내 마음  (0) 2011.03.12
돌아서지는 말아야  (0) 2011.03.08
위로  (0) 2011.03.03
싫증  (0) 201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