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수 없는 글들

섞은 나무속에 잎 본문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섞은 나무속에 잎

Young-Kim 2010. 5. 25. 00:30

섞은 나무속에 
한 줄기 새싹의 잎이 피어나고 
모진 바람과 눈 서리 속에서도 
새싹이 피어날 때 
모든 생명은 
나만으로 자유롭게  못 하며 
생명을 피어나게 하는 
우주의 창조주가 있음을 확인한다 
인간의 눈에는 하찮은  생명도 
창조주는 귀하게  여기며 
함부로 생명을 버리지 않는다 
그는 우리에게 무한한 계획과 
생명을 불어  넣어주며 
큰 뜻을 품어주며 생명을 이어 주고 있다 
우리는 하찮은 존재의 생명체가 아닌 
그분의 뜻을 이어 가며 
생존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있다.

섞은 나무속에
한 줄기 새싹의 잎이 피어나고
모진 바람과 눈 서리 속에서도
새싹이 피어날 때
 
모든 생명은
나만으로 자유롭게  못 하며
생명을 피어나게 하는
우주의 창조주가 있음을 확인한다
 
인간의 눈에는 하찮은  생명도
창조주는 귀하게  여기며
함부로 생명을 버리지 않는다
 
그는 우리에게 무한한 계획과
생명을 불어  넣어주며
큰 뜻을 품어주며 생명을 이어 주고 있다
 
우리는 하찮은 존재의 생명체가 아닌
그분의 뜻을 이어 가며
생존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있다.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고 갑니다  (0) 2010.05.27
빗나간 사랑  (0) 2010.05.25
불꽃  (0) 2010.05.23
앞서간 마음의 꿈  (0) 2010.05.21
날 좀 보소  (0)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