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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시원한 팔자

Young-Kim 2011. 9. 19. 10:36

 
찌그러진 얼굴이
나의 얼굴이라고
찌그러진 얼굴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고
나의 얼굴과 마음이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을 때
팔자도 피고
웃음도 있고
겉으로 웃고
마음으로 웃고
막혔던 팔자도
시원하게 뚫어지며
웃으면
나도 모르게 복이 와요
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이 풍부하며
웃으면 좋은 팔자를 몰고 옵니다. 
웃으면 좋은 팔자를 만들어 갑니다.

찌그러진 얼굴이
나의 얼굴이라고

찌그러진 얼굴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고

나의 얼굴과 마음이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을 때

팔자도 피고
웃음도 있고

겉으로 웃고
마음으로 웃고

막혔던 팔자도
시원하게 뚫어지며

웃으면
나도 모르게 복이 와요

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이 풍부하며

웃으면 좋은 팔자를 몰고 옵니다.
웃으면 좋은 팔자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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