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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예전처럼 본문
나는 예전처럼 창문을 열고
밖을 보았지 유난히 햇살이
내 가슴 안으로 파고 들어와 눈부시게 했지
좋은 일들이 나에게 둘러서며
감싸주며 축복이라도 뿌려주듯
나에게 닿아오는지
시들지 않고 피는
민들레꽃처럼
가느다란 줄기에 생명을 이어가듯
오늘도 호흡하며
태양의 빛이 비켜 가지 않고
따듯한 옷을 입혀주듯
버리지 못한 사랑이
지구 곳곳을 찾아
골고루 나뉘어 주고 있는
누군가 잊지 않고
누구든 기억하고
누군가 사랑해주며
끊임없는 사랑을
마르지 않게 챙기며
예전처럼 스스로 사랑하고 있는지…
밖을 보았지 유난히 햇살이
내 가슴 안으로 파고 들어와 눈부시게 했지
좋은 일들이 나에게 둘러서며
감싸주며 축복이라도 뿌려주듯
나에게 닿아오는지
시들지 않고 피는
민들레꽃처럼
가느다란 줄기에 생명을 이어가듯
오늘도 호흡하며
태양의 빛이 비켜 가지 않고
따듯한 옷을 입혀주듯
버리지 못한 사랑이
지구 곳곳을 찾아
골고루 나뉘어 주고 있는
누군가 잊지 않고
누구든 기억하고
누군가 사랑해주며
끊임없는 사랑을
마르지 않게 챙기며
예전처럼 스스로 사랑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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