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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09 (5)
버릴 수 없는 글들
나의 마음 속의 사랑을
내 발에신을 신겨 줄 수 있는지 아픈 맘씻어 줄 수 있는지 내 마음품어 줄 수 있는지 눈물을닦아 줄 수 있는지 내 맘의 꿈이었지내 맘의 희망이었지 내 맘의 전부나의 사랑이었지 많은 사랑이아닌 작은 너의 사랑 내 맘에 꽂혀뽑을 수 없는 사랑은 긴 사랑 바라지 않아도 이 순간 사랑한다..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4. 9. 26. 14:25
너의 웃음이 가슴 뛰게한다
나는너의 얼굴을 보고 웃는다 아침이 온 것을너를…… 보고 나도 웃고 있는나를 본다 어제는 웃고 싶어도입조차 열 수 없는 내 얼굴을 너에게 보이지 싶지 않아내 얼굴을 감추고 싶었다 나도 너처럼 향상 웃고 있는 얼굴을만들고 싶어 너를 수시로 바라보고 닮고 싶다언제나 꿈을 꾸며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4. 9. 24. 14:25
나 이제 살았네
아픔이 씻기여 갔으니새로운 힘을 주시옵소서나를 그냥 두지 마시고 주님의 도구로 쓰시옵소서 이제껏 방황하며 살았지만이제는 새 생명 주시여나를 살리셨네눈물도 아픔도 다 씻기였네 이제 다시 나에게 사명 주시였네너희 친구와 너를 사랑하며너를 위하여 피 흘리신 주님을 생각하..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4. 9. 17. 15:14
영원한 친구
나는 친구의 손을 잡았지나는 친구에게 마음을 주었지모든 것을 함께 나누며 얘기했지만나면 떠날 줄을 모르며 시간이 짧았지 친구는 어느 때도 불러도 서슴없이 달려왔지사랑은 모르지만, 사랑이 다가오는 친구였지모든 것을 주고 싶고내가 가진 것들을 아낌없이 주고 싶었지 나에게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4. 9. 1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