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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런두런 이야기 (1080)
버릴 수 없는 글들
이름 모를 사람들이 모여 모두 한결같이 웃는 얼굴이 기쁨을 주는 사람이 누구일까 모두에게 웃음과 희망을 또 주기 위하여 발이 부르트고 발가락이 찢어지고 또 한 번 승리를 주기 위하여 나의 고통이 웃음과 희망을 불러올 때 나의 피 맺힌 신발이 젊은 사람들의 꿈이었기에 아, 대한민국 하늘과 함..
지구 한 바퀴를 돌며 꿈을 잡으려는 꿈은 어디 가고 이십 스퀘어피트도 안 되는 자리가 너무 좁구려 마음은 넓고 화려한 꿈은 어디에 숨겨 두었소 자랑할 것도 내보일 것도 없이 쓰다남은 면도기와 돋보기뿐 부러운 것이 없이 쓴웃음만 남겨 놓은 체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내 멋대로 살다 내 멋대로..
그늘 그의 그늘이 전부였습니다 뜨거운 태양의 빛을 막아주고 몰아치는 바람을 막아주며 언제나 시원한 그늘처럼 또닥거리며 손길이 닿는 부드러움이 늘 있었기에 웃어주는 미소와 잔잔한 눈가에 사랑이 떠 날수 없이 매 달려야만 했던 그늘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그 그늘이 멀어져 갔습니다 어떤 이..
내 등을 밀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보면 누구도 도움도 없이 스스로 자신을 밀고 나가야 하듯 누구의 힘이 없어도 마음의 용기가 자산이다 낙오의 마음이 틈을 타고 들어와도 밀리지 않고 만나는 사람마다 힘이 되어주고 바라기보다 내가 바람이 되어 밀어주는 힘이 되고 시련을 막아주는 바람막..
사랑이 있을 때 달려가며 사랑을 아낌없이 주려고 달려가며 무언지 모를 사랑을 싸들고 사랑만 가지고 마음을 두서없이 버리고 먼 길을 하루 같이 달려갔지만 올 때는 허무한 세월만 남겨 놓은 체 마음의 빚만 지고 무거운 돌 짝만 메고 옵니다. 사랑이 있을 때 달려가며 사랑을 아낌없이 주려고 달려..
아쉽지만 남겨 놓고 못다 한마음들이 퍼붓듯 쏟아지듯 소나기처럼 가슴 한구석을 빼앗아 가고도 미련의 마음이 이렇게도 절절 했는지 묻고 싶은 안부조차 망설여지며 이제 올까 더 지나야 오겠지 하며 위로하듯 마음 졸이며 소식조차 오기를 두려워했지만 눈물이 ... 눈물이……. 아쉽지만 남겨 놓고 ..
하루에도 몆 번씩 보던 얼굴이 내 모습을 누가 망설이게 했을까 못다 한마음이 거울이 얼굴을 위로하며 잊으려 하는 마음을 세월 속에 묶고 만다 내 앞엔 거울이 없다 마음의 거울만 남아있다. 하루에도 몆 번씩 보던 얼굴이 내 모습을 누가 망설이게 했을까 못다 한마음이 거울이 얼굴을 위로하며 잊..
보이지 않는 것도 믿기지 않는 것도 믿을 수 없는 것도 믿기 때문에 살아가야 하는 마음입니다 보이지 않는 꿈을 보기 위하여 남보다 서둘러 더 부지런하고 마음이 깨어 있기 위하여 잠시도 머물 수 없이 달려가려는 마음뿐 입니다 믿을 수 없는 것들을 믿기 위하여 떳떳이 내놓을 수 있기 위하여 지금..
상처란 지니고 있을 만큼 길어진다 장은 오래 묵으면 맛이 있지만 마음은 오래 묵을수록 상처만 남는다 상처의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위로받고 마음의 상처는 흘러가는 세월에 맡기고 새로운 마음으로 달래며 긴 세월을 잊고 있을 때 오히려 고맙고 다시 올날 들의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지나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