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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글을 읽는 사람보다 읽지 않는 사람을 찾을까 해서 글을 남긴다 바쁜 사람보다 바쁘지만, 글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하여 남긴다 살기 위해서가 아닌 어떻게 아름답게 살 수 있을까 하여 남긴다 성공하는 사람보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을 남긴다 말은 한 번 던지면 그만이지만 글은 반복하..
겨울비는 나를 겸손하게 좁은 공간으로 몰아가고 있다 보지 않았던 글 속으로 잠시 눈과 몸을 피하듯 귀를 즐겁게 새로이 꾸며 보듯 즐거운 음악과 콧노래까지 봄의 찬란한 교향곡 연주를 위하여 흙을 마음껏 적시며 겨울비가 봄을 향하여 새싹들의 숨소리를 바쁘게 하고 있다 걷고 있는 빗속을 뿌리..
이미 커피 냄새를 맡고 맛을 보기 전에 누구와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어서 다가와 눈을 마주치며 커피 한잔의 향기와 마음의 향기를 넘나들며 예절 없이 소리 내며 먹는 익숙한 모습을 드러내고 찬 겨울밤에 눈이 내리고 있을 때 속일 수 없는 행복의 마음이 자주 왔으면 하지만 세월 탓인지……. 이미 ..
옷 한 벌은 못 걸쳐도 받고 싶은 것보다 듣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말 한마디에 눈시울이 젖으며 포인세티아 꽃과 세레나데가 이만 때처럼 긴 호흡을 멈추듯 눈과 마음은 눈이 오는 밤하늘에 날려 보내며 아름다운 마음이 이처럼 아름다운 말이 겨울의 사랑인지……. 옷 한 벌은 못 걸쳐도 받..
뜨거운 가슴을 태양처럼 뜨겁게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심장이 뛰듯 서로 뜨겁게 뛰고 있을 마음이 달려오듯 희망과 꿈이 뜨거운 태양의 빛과 함께 출렁거리는 바다의 물결같이 높은 산의 기상처럼 가슴마다 심장이 뛰듯 새해가 새롭게 호흡하며 다가오고 있다. 뜨거운 가슴을 태양처럼 뜨겁게 순간도 ..
그냥 땅에 떨어져 있는 마음이 아니고 간절히 바라고 있는 마음이 오기 때문에 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훔친 마음도 아닌 고이 간직한 마음을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허영 되고 사치스런 마음보다 내가 갖고 있는 모두이기 때문에 드립니다 열 마음을 품은 마음보다 굵고 작은 것도 아닌 똑..
가지가 많은 나무는 바람의 흔들림이 많고 마음이 여러 가지면 생각하는 것이 많으며 하루도 뛰어넘을 수 없는 날들은 꼬박 채워야 하는 세월이 야속하고 빨리 갔으면 하지만 하루를 더 보태고 살아야 하겠다는 인생도 있는 걸 보면 하루하루가 어떤 것도 바뀔 수 없는 날들이 어디 있을까 사치스런 ..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당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는 해답이 오는지 이미 생각을 버리고 있는지 찾고 있을 때를 잃어버린 것인지 더 버틸 수 없어 잊고 있는지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고 싶지 않은 것인지 긴 세월을 그냥 보내고 있는..
바쁘고 허전한 아쉬움만 두고 간다 손 내밀고 잡을 수 없는 미련의 날들 오늘도 오고 내일도 오지만 어느 때보다 더 느끼고 떨쳐 버려야 하는 날들이 마음을 휘젓고 간다 짧게도 길게도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날들 끝이 어딘지 몰라도 보이지 않는 날들 앞에 가고 있을 날들이 멀리만 느껴진다. 바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