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수 없는 글들

멜.로.디.처럼 본문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멜.로.디.처럼

Young-Kim 2012. 12. 10. 14:48

멜.로.디.처럼

글을 흘러가는
음악처럼 듣고 싶다
 
눈으로 읽지만
귀로 듣는 멜.로.디.처럼
 
의미보다 글이 피로를 잊게 하고
마음을 조용히 안고 싶다
 
세상은 모두가 잘해야 하고
특별나게 살아야 하는지  
 
마음의 위로는
사람들이 빼앗기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마음은
믿을 것이 없는
 
어디서 진정 찾아야 하는지
세월 속에 빠져가는 마음
 
나의 진정한 위로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찾고 있는지
 
한 줄기 글에 마음을 풀고
한 줄기 글에 가슴이 뭉클하고
 
슬플 때는 울고
기쁠 때는 웃고 멜.로.디.처럼 읽고 흘러가리……

 

글을 흘러가는
음악처럼 듣고 싶다
 
눈으로 읽지만
귀로 듣는 멜.로.디.처럼
 
의미보다 글이 피로를 잊게 하고
마음을 조용히 안고 싶다
 
세상은 모두가 잘해야 하고
특별나게 살아야 하는지  
 
마음의 위로는
사람들이 빼앗기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마음은
믿을 것이 없는
 
어디서 진정 찾아야 하는지
세월 속에 빠져가는 마음
 
나의 진정한 위로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찾고 있는지
 
한 줄기 글에 마음을 풀고
한 줄기 글에 가슴이 뭉클하고
 
슬플 때는 울고
기쁠 때는 웃고 멜.로.디.처럼 읽고 흘러가리……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아침을 웃으며   (0) 2012.12.16
잊고 있으면 오시려나   (0) 2012.12.16
눈이 올 때쯤   (0) 2012.12.10
마음의 선물 the gift of mind   (0) 2012.12.03
소망  (0)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