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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새 아침을 웃으며

Young-Kim 2012. 12. 16. 05:06

            

 

생각이 머물고 있으면
생각은 멈추어 있습니다.
 
생각은 흐르고
흘려야 샘물처럼 솟아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려야
땅을 촉촉이 적시며 생물이 자랍니다.
 
꿈도 있어야
매일매일 자랍니다.
 
꿈이 있어야
내 마음도 키워 갑니다.
 
누구나 보이지 않는 꿈이
소리 없이 오며
 
새롭게 오는 소리를
아침의 태양과 함께
 
먼저 들으려고
땀 흘리며 노력합니다.
 
새로운 생각으로
매일매일 새롭게 꿈꾸며
 
늦지 않게 새 아침을 새해를
웃으며 맞이합니다.

 

생각이 머물고 있으면
생각은 멈추어 있습니다.
 
생각은 흐르고
흘려야 샘물처럼 솟아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려야
땅을 촉촉이 적시며 생물이 자랍니다.
 
꿈도 있어야
매일매일 자랍니다.
 
꿈이 있어야
내 마음도 키워 갑니다.
 
누구나 보이지 않는 꿈이
소리 없이 오며
 
새롭게 오는 소리를
아침의 태양과 함께
 
먼저 들으려고
땀 흘리며 노력합니다.
 
새로운 생각으로
매일매일 새롭게 꿈꾸며
 
늦지 않게 새 아침을 새해를
웃으며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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