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빗나간 사랑
- 할 말이
- 지금보다 더욱
- 책 읽는 습관
- 훗날에 본다면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숨길
- 헛 소리
- 하루의 약속
- 흘러가는 세상
- 한 번 더 살면
- 칼럼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하나뿐인 마음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휴대전화 소리
- 자작시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짜증이 날 때
- 진정한 마음을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나의 봄은
- 지난날들의 날보다
- 조용한 미소
- 흙 냄새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하루의 마음
- 지금은 행복한 걸
Archives
- Today
- Total
버릴 수 없는 글들
부담스런 12월 본문
요구하는 것들이 많은
달
그냥 갔으면 했지만
열두 달 약속했던
말들
자신을 속이고 있는
꿈들
또다시 속일 수 없어
앞으로 오는 날들을
무엇으로 대답할지
마음 한구석에
용기를 남겨 두었기에
꿈들이
다시 오는 것일까
뻔뻔스럽게 몇 번이고 마음을
버릴 수 없어
열두 달의 약속을
또다시 간직하며
부담스런 12월의 마음을 떨쳐 버린다.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새로운 세상이 오면 (0) | 2013.12.16 |
---|---|
행복 (0) | 2013.12.16 |
생각은 아름다운 것 (0) | 2013.11.28 |
12월 (0) | 2013.11.22 |
잃어버린 마음이 오기 전에 (0) | 201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