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나의 봄은
- 책 읽는 습관
- 훗날에 본다면
- 헛 소리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짜증이 날 때
- 하루의 약속
- 자작시
- 하나뿐인 마음
- 조용한 미소
- 숨길
- 할 말이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흘러가는 세상
- 하루의 마음
- 한 번 더 살면
- 휴대전화 소리
- 진정한 마음을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빗나간 사랑
- 칼럼
- 지금은 행복한 걸
- 지난날들의 날보다
- 지금보다 더욱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흙 냄새
Archives
- Today
- Total
버릴 수 없는 글들
12월 본문
한 달을 잡아놓고 싶은 달
썰물처럼 밀려온 날들
아쉬움이 나를 몰아치듯
등 뒤에서 밀 듯이 가버린 시간 들
어쩔 수 없이 묻혀 가지만
남기고 간 마음은
만나지 못한 얼굴들이
그립기만 합니다
내가 내 모습을 잃어가는
나였는지는 몰라도
내가 더 이상 세월에
따라갈 수만 없어
한 달을 잡아놓고
싶은 마음
꿈에라도 그리워 보지만
용기없는 나는 하소연만 하는지
언제쯤 보고 싶은
얼굴들을 볼 수 있을까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담스런 12월 (0) | 2013.12.09 |
---|---|
생각은 아름다운 것 (0) | 2013.11.28 |
잃어버린 마음이 오기 전에 (0) | 2013.11.22 |
나… 처럼 (0) | 2013.11.13 |
하루가 행복하다 (0) | 2013.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