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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흙 냄새
- 하나뿐인 마음
- 자작시
- 숨길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빗나간 사랑
- 하루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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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행복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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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주님의 탄생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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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밝게 보는 마음 앞에는 절망도 내 앞에 머리 숙여요 밝게 가진 마음 앞에는 오해도 풀려요 밝게 가진 마음 앞에는 걱정도 도망가요 밝게 가진 마음 앞에는 살 맛나게 행운이 와요 주름살을 펴요 웃음으로 마음을 바꿔요 슬픔도 한때 웃음도 한때 새벽마다 오는 이슬처럼 피해 갈 수 없는 세월 때에 따..
큐빅이나 빙고는 맞출 수 있어도 빗나간 사랑은 무엇으로 맞출 수 있을까 누구나 흔히 가지고 있는 사랑일까 때에 따라 휩쓸려 가는 바람일까 빗나간 사랑도 멈출 때가 있는 것처럼 서로의 사랑의 허물을 벗길 때 아름다운 것들을 서슴없이 내놓으며 빗나간 사랑의 고백이 서로의 상처를 품어 주며 더..
섞은 나무속에 한 줄기 새싹의 잎이 피어나고 모진 바람과 눈 서리 속에서도 새싹이 피어날 때 모든 생명은 나만으로 자유롭게 못 하며 생명을 피어나게 하는 우주의 창조주가 있음을 확인한다 인간의 눈에는 하찮은 생명도 창조주는 귀하게 여기며 함부로 생명을 버리지 않는다 그는 우리에게 무한..
태양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젊은 마음들은 언제나 뛴다 먼 날을 희망으로 불러오기 때문이다 미루어 둘 수 없는 꿈이 가까이 오기 때문이다 뛰고 있을 마음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마음속 깊이 묻혀 있는 태양의 불꽃이 뛰쳐나오기 때문이다. 태양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젊은 마음들은 언제나 뛴다..
보아온 얼굴이 겉모습만 보아 왔던 것처럼 늘 같은 모습으로 익숙한 모습뿐 언제부터 인지 새롭게 바뀐 마음을 보여 드리지 못한 것이 나뿐일까 나를 보기에도 한발 앞서간 모습이 마음속에 꽉 차 있는 꿈이 보았기에 주저 없이 마음을 내 놓을 수 있는 것처럼 겉모습은 같아도 앞서간 마음의 꿈은 버..
날 좀 보소 얼굴 만 보지 말고 웃고 있는 내 얼굴을 보소 날 좀 보소 환 한 얼굴에 복이 옵니다 날 좀 보소 웃으면 걱정도 도망갑니다 날 좀 보소 웃으면 쌓아둔 근심도 날 라 갑니다 날 좀 보소 웃고 있는 마음이 사람을 부릅니다 웃고 있으면 화가 복이 되고 희망이 옵니다 날 좀 보소 짧은 날들을 웃고..
말보다 걸어온 날들이 더 궁금하오 들어서 아름답고 보아서 아름답고 입에서 나오는 말 이 아름답고 가슴의 품은 마음이 더 아름답고 버릴 것이란 주의에 말 뿐인 사람뿐이요 말은 없어도 진실이 마음을 움직이며 감동을 줍니다 말은 한 마디 지만 보이지 않는 행동은 수 백가지요 행동이 먼저면 감동..
오늘이 가기 전에 어제가 오늘같이 헛소리란 입에 담지 말고 사랑한다는 말보다 그냥 바라보는 것이 ... 바라보는 마음의 미련이 아쉽지만 잊어버린 약속보다 간직한 마음이 희망이요 헛 ...소리란 아무에게 하지 말고 한 사람만이 족한 줄 아오 오늘이 가기 전에 어제가 오늘같이 헛소리란 입에 담지 ..
사랑할 때는 싫은 것이 없어서 사랑한다 사랑할 때는 무엇이 순서인지 모르며 사랑하기 때문에 마음 모두를 던져 버린다 사랑은 변하지 않는 사랑만 하고 싶어한다 사랑은 사랑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영원한 것을 바라고 있을 뿐 사랑은 영원하지 않은 미련이다 사랑할 때는 싫은 것이 없어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