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헛 소리
- 하루의 약속
- 한 번 더 살면
- 지금보다 더욱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하루의 마음
- 조용한 미소
- 칼럼
- 숨길
- 하나뿐인 마음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책 읽는 습관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휴대전화 소리
- 지난날들의 날보다
- 흘러가는 세상
- 빗나간 사랑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할 말이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훗날에 본다면
- 짜증이 날 때
- 나의 봄은
- 자작시
- 지금은 행복한 걸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진정한 마음을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흙 냄새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076)
버릴 수 없는 글들
12월의 빚
친구에게 밥 한 끼 얻어먹은 것이 마음에 걸린다 그냥 보내려 하니 빚진 것 같네 뒤 끝이 깨끗이 못 한 365일 지내는 동안 조금이라도 부담 있는 것은 올해에 떨쳐 버리고 싶다 나도 헛소리 빼면 쓸 만한 소리가 없다 기억할 만한 좋은 일도 없고 시간만 보내는 마음이 익숙해졌는지 책임 있..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8. 11. 30. 15:00
겨울의 눈
군… 고구마냄새가 겨울을 맞이하듯 씻지도 않은 손으로 껍질을 벗겨가며 먹는 맛 겨울은 주머니가 넉넉지 않으면 마음이 춥다 걸치고 있는 목도리가 유일한 위로다 헌 손수건이 주머니에 있어야 콧물을 닦는다 눈이 내리고 있다 하얗게 만들고 있는 산 골짜기에 지저분한 것도 나무뿌리..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8. 11. 29.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