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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된다 ...된다 !
또 만나야 하는 날이 왔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은 날이 얼굴부터 고친다. 밝게 웃고 있는 나를 거울도 나를 본다 마음도 웃고 있는지 하루의 만남은 나를 만들고 있다 하루의 행복은 오늘부터 시작된다. 걱정은 미루고 입으로 나오는 말부터 긍정으로 된다…된다! 나는 할 수 있다. 안 되..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9. 2. 28. 13:39
강물
돌부리에 걸려도 흐르는 물은 원망도 없이 흐르고 고요한 강물에 돌을 던져도 누구의 잘못을 묻지 않고 강물이 품고 있는 물고기를 잡아가도 내 것이라 주장하지 않으며 무거운 배가 지나가도 무겁다고 말하지 않으며 새들이 언제나 촉촉이 입을 적시 고가도 수십 번 와도 욕심 없이 나뉘..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9. 2. 13. 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