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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가지 말고 좀 더 머물면 약속이 올까 잠시라도 꿈속에 허우적거리며 쉬지 않고 가는 시간들 멈출 수는 없는지 움켜 잡을 수는 없어도 남겨놓은 미련 귀를 가까이 내밀며 들어야 하는 이야기들 지난날들이 무엇을 위하여 애타게 꾸려 왔는지 지금까지도 허전한 마음 놓아 주지를 않고 애타게 잡고 있는 보이지 않은 약속 때문일까….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3. 11. 21. 04:48

그 자리에 보이지 않은 그곳을 그리워하며 달빛조차 그 모습을 몰아가듯 남기지 않은 못다 한 얘기들 아쉬움을 흔적조차 되돌릴 수 없는 혹독하게 이유 없이 떠나보내니 단념할 때까지 스스로 위로하며 그리워… 그리워하며 준비 없는 날들을 챙겨줄 그 누가 있을까 나뿐인 내가 있을 뿐 내일이 또 오겠지 밝고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3. 11. 7.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