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훗날에 본다면
- 휴대전화 소리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헛 소리
- 나의 봄은
- 칼럼
- 하루의 마음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지난날들의 날보다
- 빗나간 사랑
- 할 말이
- 하루의 약속
- 숨길
- 한 번 더 살면
- 조용한 미소
- 흙 냄새
- 책 읽는 습관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흘러가는 세상
- 진정한 마음을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자작시
- 짜증이 날 때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하나뿐인 마음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지금은 행복한 걸
- 지금보다 더욱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7/07 (3)
버릴 수 없는 글들
바다의 상처
콧속으로 바닷물이 들어온다 짠맛으로 혀를 맛보게 하며 바닷물로 눈을 씻어도 아프지 않다 바다는 상처가 있다 보기만 해도 생각나는 저 물결의 파도가 침묵할 수밖에 없는 바다가 배를 띄우는 권한은 없지만 귀중한 생명을 빼앗아가는 권한은 누구에게 있는지 오래도록 상처가 있어 흘..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7. 7. 25. 04:49
큰 새
입에 좋은 말만 담아 새처럼 한결같이 노래 부르며 모두에게 들려줄 수는 없을까 새는 평생 욕을 하지 않아 욕먹을 구실 없이 아름답게만 살아가는지 한 끼만 먹어도 만족하며 욕심 없는 마음은 누구로부터 이어 오는지 말 못 하고 수단은 없지만 내 모습 그대로 불평 없이 수백 년의 역사..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7. 7. 22.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