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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꼭! 꿈이온다

Young-Kim 2018. 2. 10. 12:49
너의 꿈을 마음껏 사라
꿈이 널려있다
너의 맞는 꿈을

누가 갖다 주지는 않는다.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를
주워 모으듯

시간을 놓치지 말고
부지런히 꿈을 담아라.
양팔을 하늘을 향해 크게 벌리고

땅에서는 꽃들이 피어나고
산에서는 봄이 손짓한다.
푸른 하늘은 너를 축복해 주고 있다

우물 안에 마음을
넓고 크게 소유하라
남들이 모르는 꿈을 담아라.

일 년의 꿈을 꾸지 말고
10년의 꿈이 길더라도
끊임없이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라
꼭! 꿈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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