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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꿈이란

Young-Kim 2014. 11. 8. 00:46


지금부터 꿈을 쌓아두자
새해는 너무 바빠서
 
두서없이 갈까 염려스럽다
꿈이 많으면 꿈이 부담스럽다
 
뒤돌아보지만
할 말이 있을까
 
하지만…… 혼자만의 꿈을
누가 알까
 
내 마음을 뒤집어 까 보지 않고는
단정할 수 있을까
 
꿈이란 구름 같이
왔다가 가는 것
 
꼬집어 말할 수 없는
미련이 아직도 마음속에 차지하고 있는 걸
 
꿈은 포기하기보다
다지고 다지고 쌓아두며
 
언젠가는 내게 닿아 올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의 꿈인걸
 
산 넘어 산에 꿈이 보이지 않아도
높은 하늘을 보고 나의 믿음이 감동시킨다.


지금부터 꿈을 쌓아두자

새해는 너무 바빠서

 

두서없이 갈까 염려스럽다

꿈이 많으면 꿈이 부담스럽다

 

뒤돌아보지만

할 말이 있을까

 

하지만…… 혼자만의 꿈을

누가 알까

 

내 마음을 뒤집어 까 보지 않고는

단정할 수 있을까

 

꿈이란 구름 같이

왔다가 가는 것

 

꼬집어 말할 수 없는

미련이 아직도 마음속에 차지하고 있는 걸

 

꿈은 포기하기보다

다지고 다지고 쌓아두며

 

언젠가는 내게 닿아 올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의 꿈인걸

 

산 넘어 산에 꿈이 보이지 않아도

높은 하늘을 보고 나의 믿음이 감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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