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자작시
- 하루의 약속
- 숨길
- 나의 봄은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칼럼
- 조용한 미소
- 짜증이 날 때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지난날들의 날보다
- 헛 소리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휴대전화 소리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한 번 더 살면
- 흘러가는 세상
- 빗나간 사랑
- 지금은 행복한 걸
- 흙 냄새
- 하나뿐인 마음
- 지금보다 더욱
- 하루의 마음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할 말이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진정한 마음을
- 책 읽는 습관
- 훗날에 본다면
Archives
- Today
- Total
버릴 수 없는 글들
11월에 꿈 본문
한 달이 아닌
두 달이 넘게 남겨놓은 이 해
당황하지 말고 살자고 했지만
쫓아 오듯 달려오는 세월
날짜에 부딪히지 말고
토닥거리며 자신 위로하지만
빚진 마음을 끌어 않은 듯
갚지 못할 마음
벗어나고 싶지만
야속한 세월은 용서 없이
꾸짖듯 몰아세우며
누구 탓보다
내 탓으로 핑계를 돌리는 것이
어떨지
하지만 속고 또 속아도
희망의 해가 오기 전
숨 이래도 돌리며
꿈 이래도 미리 꾸며
11월을 맞이하는 것이
한결…… 마음만이라도 홀가분하다
'두런두런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소나무 (0) | 2014.11.08 |
---|---|
꿈이란 (0) | 2014.11.08 |
소리없이 달려 온 시간 (0) | 2014.10.19 |
바람 따라 가는지 (0) | 2014.10.12 |
오늘도 좋고 내일도 좋고 (0) | 201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