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
| 6 | 7 | 8 | 9 | 10 | 11 | 12 |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 27 | 28 | 29 | 30 | 31 |
Tags
- 진정한 마음을
- 하루의 약속
- 훗날에 본다면
- 하루의 마음
- 자작시
- 휴대전화 소리
- 지금보다 더욱
- 책 읽는 습관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짜증이 날 때
- 흙 냄새
- 빗나간 사랑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조용한 미소
- 칼럼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지금은 행복한 걸
- 할 말이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흘러가는 세상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한 번 더 살면
- 헛 소리
- 하나뿐인 마음
- 나의 봄은
- 지난날들의 날보다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숨길
Archives
- Today
- Total
버릴 수 없는 글들
미운 사람 고운 사람 본문
뱃속에서 태어날 때는
미운 사람 고운 사람 없이
구분 없이 태어났지만
언제부터
미운 사람
고운 사람을 보게 되며
미운 사람 때문에
눈물도 흘려야 하고
고운 사람 때문에
웃고 행복할 때도 있고
언제부터인지
고운 삶보다 미운 삶이 더 많아지며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은
누구에게 고운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있어도 찾지 못하는 마음이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인지
미운 사람보다
고운 사람들이 모여 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