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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나 이제 살았네
아픔이 씻기여 갔으니새로운 힘을 주시옵소서나를 그냥 두지 마시고 주님의 도구로 쓰시옵소서 이제껏 방황하며 살았지만이제는 새 생명 주시여나를 살리셨네눈물도 아픔도 다 씻기였네 이제 다시 나에게 사명 주시였네너희 친구와 너를 사랑하며너를 위하여 피 흘리신 주님을 생각하..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4. 9. 17. 15:14
영원한 친구
나는 친구의 손을 잡았지나는 친구에게 마음을 주었지모든 것을 함께 나누며 얘기했지만나면 떠날 줄을 모르며 시간이 짧았지 친구는 어느 때도 불러도 서슴없이 달려왔지사랑은 모르지만, 사랑이 다가오는 친구였지모든 것을 주고 싶고내가 가진 것들을 아낌없이 주고 싶었지 나에게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4. 9. 1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