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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꿈이란
지금부터 꿈을 쌓아두자새해는 너무 바빠서 두서없이 갈까 염려스럽다꿈이 많으면 꿈이 부담스럽다 뒤돌아보지만할 말이 있을까 하지만…… 혼자만의 꿈을누가 알까 내 마음을 뒤집어 까 보지 않고는단정할 수 있을까 꿈이란 구름 같이왔다가 가는 것 꼬집어 말할 수 없는미련이 아직..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4. 11. 8. 00:46
11월에 꿈
한 달이 아닌두 달이 넘게 남겨놓은 이 해 당황하지 말고 살자고 했지만쫓아 오듯 달려오는 세월 날짜에 부딪히지 말고토닥거리며 자신 위로하지만 빚진 마음을 끌어 않은 듯갚지 못할 마음 벗어나고 싶지만야속한 세월은 용서 없이 꾸짖듯 몰아세우며누구 탓보다 내 탓으로 핑계를 돌..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4. 10. 26.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