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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글들

멀리 바라보는 언덕 위에 코밑에 무엇이 일어날지 모르는 미련한 속셈이 맴돌며 상관없는 소리가 끝없이 들려오며 밥숟가락 채우기에 바쁜 탓일까 하루가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때도 저 때도 오지 않은 고달픔이 언제 끝나려는지 하지만 꿈이 있어 꿈꾸고 있겠지…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3. 8. 22. 05:33

길게 가고 싶어도 짧게만 가끔 불쑥 튀어나오는 생각이 오랫동안 지탱하고 있을 삶이 이렇게 어수선하고 때로는 뒤죽박죽 곱게 바라볼 눈이 흔들리며 여기저기 빼앗기는 갈등이 눈 앞을 가리며 어디에 서 있어야 하고 싶은 넓은 마음들이 펼쳐 오는지 단념이 너무 일찍 다가와 어느덧 가버린 날짜들 언제 새 삶이 돌아올지…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3. 8. 22.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