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자작시
- 하루의 마음
- 종 소리는 희망을 가져와요
- 짜증이 날 때
- 한 번 더 살면
- 하나뿐인 마음
- 훗날에 본다면
- 할 말이
- 주님의 탄생과 선물
- 즐거운 사람을 만나려면
- 나의 봄은
- 하루의 약속
- 지금은 행복한 걸
- 칼럼
- 숨길
-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
- 하늘과 함께 기쁘다
- 책 읽는 습관
- 흙 냄새
- 휴대전화 소리
- 할수있다는 것은 생각 뿐이다
- 지난날들의 날보다
- 조용한 미소
- 빗나간 사랑
- 흘러가는 세상
- 지금보다 더욱
- 희망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 헛 소리
- 진정한 마음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076)
버릴 수 없는 글들
하늘에서 땅에서
솟아 날 구멍이 있을까 하여 바라만 보는 곳이 땅에 있는지 하늘에 있는지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는 채워 놓지 못한 마음 한구석도 뒤척거리며 가야 하는 날 머리는 못 바뀌어도 생각은 바꿔 놓아야 실낱같은 꿈이라도 미련이 달라붙어야 끈질기게 매달려 보는 정성이 지긋하여 땅에서 하늘에서 도와주시는지……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1. 12. 12. 03:46
가버린 손
어느 날 손 한 번 잡아보지 않고 내밀어 보지도 못한 채 가버린 손 마음의 손은 달려가고 싶었지만 거절도 없이 대답도 없이 떠나간 이 겨울이 유난히 차갑고 쌀쌀하다 찾을 수 없는 너의 손 내 손에 눈이 내리고 포근한 눈이 너의 마음같이 잊을 수 없어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늘 보고 있는 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지……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1. 12. 2.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