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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06 (25)
버릴 수 없는 글들
모퉁이 바윗돌
모퉁이의 바위 돌이 유난히 눈앞에 멈춘다 바람에 깎이고 뜨거운 태양빛이 수 없이 쏟아부어도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삶을 달래듯 지친 마음을 위로 하듯 우뚝 선 콧날을 세우고 의기 양 양 하듯 응시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움켜잡았던 날에도 부모를 떠나 보냈던 날 도 이곳을 지켜 보았던 날들을 기..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0. 6. 8. 06:29
팔자
얼굴이 마음을 읽고 있다 눈이 마음을 내 놓는 듯 혀가 밖으로 보이지 않지만 혀 속에 말이 힘을 주고 있다 무슨 말이 먼저 나오나 보면 얼굴에 쓰인 데로 내 팔자가 이것뿐인 걸 하며……. 오래된 말이 튀어나올 때 생각을 밀어내지 못한 또 하나의 아집이 내 마음속에 맨 돌고 있다 내 팔자가 좋아도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0. 6. 4. 13:33
사람들의 흉내를 내고
이기적인 것만 알고 나를 지켰습니다 나만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흉내를 내고 세상 따라 사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아름답게 사는 방법은 몰랐습니다 내 전부의 삶이 이것뿐인지 느낄 때 늦었다고 하지만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은 인생의 아름다움은 나에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0. 6. 4. 01:29
너무 요구하지 마세요
너무 요구하지 마세요 어떠한 것도 내게 맞지 않은 것들을 내가 바라는 것들이 크지도 작지도 않을 것을 요구하세요 당신에게 맞지 않은 생각이 있더라도 나만을 위한 것을 요구하지 마세요 요구는 크면 클수록 외로와 지며 가까이 있는 사랑도 떠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랑을 요구할 때는 서로의 마음..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0. 6. 3. 09:09